마라톤 장비 구입하기 달리는데 뭔 장비? 마라톤 러닝화 RBX 구입 이유

어제오늘 약 10분씩 달리면서 얻은 것은 마라톤을 하려면 필요한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일단 러닝용 운동화 쿠션이 없는 것으로 하니 무릎과 발목이 아파옵니다. 아마도 곧 아파서 못 뛰게 될 것 같습니다. 그것도 과정일 것이 생각해서 일단 뛰면서 시행착오를 해 봅니다. 달리는데 뭔 장비가 필요할까 생각되지요?

 

마라톤 장비

스포츠를 비롯한 취미는 일단 장비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초보지만 장비는 최고급을 해야 마음을 다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살 수 없는 법, 일단 운동화부터 마라톤화로 검색해서 적정한 것을 찾았습니다.

 

6월 마라톤 도전

목표는 내년에 하프 마라톤입니다. 10월에 10킬로 도전할 예정인데 목표는 단숨에 달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느리더라도 걷지 않고 10킬로를 달리는 것이 현재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그 사이 6월 1일 누구나 다 가능하다는 5킬로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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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결정하고 어제, 오늘 공원을 달려 봤습니다. 2일 차 결과는 단숨에 5분~6분 정도 달리는 정도가 현재의 상태입니다.

 

1, 2일차 결과

1일차	2일차
1회차 5분 30초 2회차 5분 40초	1회차 6분 20초 2회차 6분 10초

 

정확한 거리는 스마트워치를 구입해서 측정해 볼 예정입니다.

 

러닝용 운동화이긴 한데 쿠션이 없어서 다시 구입

 

마라톤 런닝화

마라톤에 적합한 러닝화에 대해 조언을 구하니 중요한 것은 쿠션이라는 답을 얻었습니다. 장시간 달리게 되므로 무릎과 발목이 무리하게 되니 될수록이면 밑창 쿠션이 있는 제품을 구하라 했습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스포츠용품은 특별한 종목이 아닌 한 나이키와 아디다스로 귀결됩니다. 우리나라에서 푸마는 인기가 없고 아식스 일본 브랜드는 경쟁력에 비해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무엇을 사야 할지 몰라 나이키를 기준으로 해서 가장 인기가 있는 마라톤러닝화를 찾아봤습니다. 기준이 나이키이고 보메로 시리즈 가격은 14만 원 정도가 기준점이었습니다. 

 

이외에 나이키 페가수스, 아식스 젤-카야노, 젤-님버스 (Gel-Nimbus), 뉴발란스 프레시 폼 1080, 미즈노 웨이브 라이더 등도 추천을 받았습니다. 모두 가볍고 쿠션이 좋은 러닝화였습니다.

 

마라톤 러닝화 선택 RBX

최종적으로 고른 것은 절반 정도의 가격, 베이지색 RBX입니다. RBX는 미국의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2024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브랜드입니다.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며,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추구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목적이 분명하지 않으면 존재하기 미국의 새로운 브랜드라는 점에서 구입했습니다. 

 

보통 이런 미국 브랜드는 초반에는 가격이 저렴하다 인기가 높아지면 가격이 올라갑니다. 현재는 쿠팡에서 5만 원 대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어젯밤에 주문해서 오늘 받았는데 디자인, 착화감 모두 만족스럽니다. 전형적인 한국 사람 넓은 발이라 살짝 우려했는데 신어보니 아주 편합니다. 위 사진의 운동화 대비 아주 편합니다. 내일 테스트 해 보고 다시 글을 남기겠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clwKX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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