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영어와 영어독서, 엄마표라면 화상영어 강사에게 읽어 달라고 요청해 보기

화상영어와 영어독서는 전혀 다른 프로그램입니다. 화상영어는 표현 학습이며 영어독서는 이해를 위한 학습입니다. 영어 독서를 통해 문해력을 키우는 것이 현재의 교육 환경에서는 더 도움이 됩니다. 엄마표로 영어를 진행 중이라면 영어 독서 초기 화상영어 강사에게 부탁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영어 독서

영어로 된 책을 읽는다는 것은 영어뿐 아니라 문해력을 키우는 활동이기도 합니다. 이야기의 맥락, 글의 맥락을 이해하는 것은 말하기 이상으로 중요합니다. 말하기와 듣기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듣기를 더 강조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말하는 사람들이 듣는 사람들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삶의 태도에서 잘 듣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듣기와 읽기는 이해의 영역

Expression	Comprehension
말하기 쓰기	듣기 읽기

엄마표 영어의 부족한 점

소리

우리의 환경이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도 아니고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환경이기에 제대로 된 소리를 들을 수 없습니다. 소리는 내가 알고 있는 소리에서 시작합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의 소리가 잘 안 들리는 것은 그 사람의 발음을 처음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가 알고 있는 소리와 그 사람이 소리에 연결고리가 생길 때 소리를 이해하게 됩니다.

아이가 듣는 영어 소리

엄마의 소리, 선생님의 소리, 원어민의 소리, 원어민 중 성우의 소리 등 같은 단어라 하더라도 4개의 소리가 들립니다. 엄마의 소리를 확장했던 어린 시절과 다른 상황이 됩니다. 친밀감 있는 이의 표준화된 소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단 의미입니다. 그 소리를 기반으로 영어의 소리를 이해하게 됩니다.

친밀감을 느끼는 소리

아이는 엄마의 말 속에 담긴 감정을 이해합니다. 사춘기가 되면 더 예민하게 듣습니다. 화상영어 강사가 아이의 감정을 자극하고 교류하는 경우가 가장 좋습니다. 아이에게 친절한 강사의 소리를 들으며 서로 교감하는 것이 의사소통이 됩니다. 그 사이에 책을 끼워 넣어 책을 읽게 하는 방식입니다.

최근 연예인들이 재능 기부를 한 오디오 북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오디오북이 지금 이야기하는 방식이라 생각해 보시면 이해되실 겁니다.

영어 독서는 문자 이해가 아닌 소리 이해

영어 독서를 우리가 생각하는 독서는 영어 문자를 읽는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영어 독서를 지도하는 전문가들을 보면 CD 등을 통해 소리로 이해하게 합니다. 소리를 듣고 그 발음을 따라 하게 해서 제대로 들었는지 평가합니다.

어른들은 발음하지 못하는 소리들이 있습니다. 한국 소리가 정리되면 특정 주파수의 소리는 듣지 못하고 발음도 못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반기문' 총장의 발음입니다.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지만 소리는 내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