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을 할 때 가장 난감한 경우는 외진 곳에서 내릴 때입니다. 고양시나 파주시만 하더라도 벽제 지역이나 파주 동패동 쪽은 차가 다니지 않습니다. 셔틀이 있기는 하지만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전기자전거가 공존할 수 있을까요?
전기자전거
전기자전거는 전기로 달리는 미니 오토바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지고 다닐 수 있다면 오토바이가 제일 좋으나 현실적으로 사용하기 불가능합니다. 전동 킥보드나 자이로콥 등도 생각해 볼 수 있겠으나 시내가 아닌 외진 곳에서는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접이식 자전거
접이식 자전거는 일반 승용차 트렁크에 보관이 가능합니다. 손님이 양해를 해 준다면 트렁크에 넣고 내려서 손님이 많은 곳까지 이동을 하는 시나리오가 일하기에는 제일 좋습니다.
바퀴가 작고 많이 접혀서 될 수록이면 승용차에 부담이 되지 않는 사이즈가 좋습니다. 택시를 이용할 때, 가스통이 있는 트렁크에 탑재가 가능한 사이즈여야 합니다. 다혼의 14인치 바퀴가 달린 자전거가 사용하기 좋습니다. 바퀴가 작아 접었을 때 크기가 작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다른 제품은 높이가 낮아 키가 좀 큰 사람은 허리를 숙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지하철에도 들고 탈 수 있는 사이즈고 어디에 맡겨 두기도 좋습니다.
봄, 가을 한강변을 달리며 퇴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거리 때문에 몸이 힘든 것이 불편한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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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 전기 자전거
요즘 전기 자전거는 충전지를 바꿔가면서 탈 수 있도록 나왔습니다. 전기 자전거 무게가 20킬로가 넘어 부담스러운데 전지를 배낭에 넣고 자전거로 쓰다 필요할 때 전기 자전거로 쓸 수 있습니다.
최적의 조합이 스카닉 M20입니다. 튼튼한 바디에 손잡이가 달리고 67센티, 90센티로 접히는 신박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180 정도까지는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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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와 배터리
자전거 무게는 배터리를 25.7킬로로 무거운 편입니다. 하지만 4시간 반에 80% 충전이 가능하고, 90킬로까지 사용가능 합니다. 물론 오토바이처럼 힘을 쓰지 않으면 절반 이하입니다.
광폭 타이어를 채택해서 험한 지형에서도 견딜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배터리를 가방에 넣고 다니면 휴대가 더 가벼워 집니다. 서울 면적이 600 제곱 킬로 미터 정도 됩니다. 중간에 산과 언덕이 많기는 하지만 직선거리로 30킬로 정도가 안쪽으로 어느 정도의 거리를 다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힘들면 전동으로 바꾸어 달리면 되고 택시를 이용해서 귀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미니벨로는 유럽에서 양복을 입서도 달릴 수 있도록 제작된 도시형 자전거입니다. 전기를 이용해서 꼭 필요한 구간만 운동으로 해결하고 땀을 덜 낼 수 있다면 업무 중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에너지 넘치는 이 도시를 다른 방법으로 즐기면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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