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스트가 선택한 가방은 무엇일까요? 그들이 끝까지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는 물건은 무엇일까요? 극단적으로 물건의 개수를 줄인 미니멀리스트의 제품을 눈여겨보는 중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관심이 있는 품목은 가방이었습니다. 그 가방은 늘 가지고 다니고, 이것저것 넣고, 물건을 버릴 때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미니멀리스트
미니멀리스트 시부
'나는 미니멀리스트, 이기주의자입니다'의 저자 시부는 1995년 생의 젊은 청년입니다. 이책이 나왔을 때가 2019년이니 24살의 청년이 선택한 품목들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미니멀리스트들의 물건은 꼭 필요한 것으로 선정된 것이고, 고르고 골랐던 물건이기 때문입니다.
시부의 리스트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아이로봇 물걸레 로봇 청소기, 구강세정기, 인덕션, 냄비, 물컵, 나무 그릇, 나무 쟁반, 칼, 도마, 미니 밥통, 조리도구, 스마트폰으로 조작하는 전등, 신발(컨버스 올스타) 3켤레, 샌들(버켄스탁) 1켤레, 속옷 네 벌, 양말 네 켤레, 의류케이스(무인양품), 검은 바지(지유) 2벌, 흰 반팔 상의(헤인즈) 4벌, 긴소매 강의(유니클로) 4벌, 보스 사운드 링크 미니, 동전지갑(아브라사스),
소니 A5100카메라, Insta 360 One, 닌텐도 스위치, 맥북, 모바일와이파이, 모바일 배터리겸 충전기, 머니클립(아브라사스), 아이폰 X, 에어팟 그리고 가방은 꼬떼씨엘 '이자르 럭색' 등입니다.
미니멀리스트 사사키 후미오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의 저자와 아이폰, 맥북 등은 비슷합니다. 사시키 후미오가 선택했던 물건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블루투스 스피커로 B&O Beoplay A2를 선택했고 휴대용 스캐너 후지츠 Scansnap S1100입니다. 생필품이라 품목은 비슷하고 선택하는 물건이 약간 다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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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의 가방 꼬떼씨엘 이자르 럭색
모양이 특이해서 한번 보면 금방 기억되는 모델입니다. 전에는 수입이 되지 않았는데 지금은 쿠팡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 외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북유럽 청년이 이 가방을 들고 출연을 했습니다. 사진 스캔을 받으려고 다시 책을 들쳐보니 스티브 잡스가 이용했던 가방이라 합니다. 스티브잡스도 미니멀리즘을 추구했는데 이 이야기는 별도로 다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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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물건
좋은 물건에 대한 관심은 많습니다. 불필요한 물건이 쌓여 찾는데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 수록 그 시간이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좋은 물건을 남기고 버리기 위해 좋은 물건을 찾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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