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는 프로와 달라 썬더볼트 단자가 2개밖에 없습니다. 2개 밖에 안되다 보니 전원을 연결하고 나면 단자가 1개 밖에 안되어 불편합니다. 이때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것이 멀티허브입니다. 가격 차이가 큰데요 맥북 멀티허브 고르는 방법, 즉 썬더볼트 멀티허브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맥북 멀티허브
맥북도 비싼 데 멀티허브의 가격이 10만 원을 넘어 50만 원대까지 있습니다. 배만큼 배꼽이 커지는 데 그 이유와 고르는 법을 알면 필요한 것을 적정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우선 멀티허브와 멀티독의 차이를 이해해야 합니다.
멀티허브와 멀티독의 차이
멀티허브와 멀티독의 차이는 휴대성과 외부 전원의 유무 차이입니다. 들고 다니지 않고 책상위에 올려둘 목적으로 사용하면 멀티 독이 좋습니다. 반면 휴대가 잦다면 멀티허브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썬더볼트 단자 USB C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케이블은 USB C 단자를 가진 케이블입니다. 그런데 스마트 폰용 케이블은 저전력 전송용으로 개발된 것으로 멀티허브에서 사용하는 것과 다릅니다. 모양은 같지만 용도가 다르고 가격도 매우 저렴합니다.
보다 자세히 아시려면 이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썬더볼트 단자에는 썬더볼트 케이블
썬더볼트 단자는 데이타와 전력을 동시에 전송하면서 영상 전송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같은 케이블이지만 용도가 다목적이고 처리용량도 커서 가격이 비쌉니다. 아래의 링크에 표시된 썬더볼트 4의 50cm 길이의 가격이 36,300원입니다. 보통 1,000원 정도면 살 수 있는 USB C type 케이블과 비교를 할 수 없는 가격입니다.
번개 표시에 4자가 붙으면 8k 영상도 전송하고 데이타도 전송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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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의 허브
2~3만 원 대의 허브에서 썬더볼트 허브와 같이 여러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까요? 썬더볼트 케이블의 가격도 안 되는 가격에 여러 가지 복합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래 못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상이 안 나온다든지 데이터 전송이 느려지는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합니다.
썬더볼트 독 또는 허브를 써야 하는 경우
고해상도 모니터를 쓰는 경우나 외장 SSD 또는 전력이 소요되는 C type 전자기기를 한꺼번에 연결해야 한다면 썬더볼트 케이블로 연결되는 독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의 제품은 10만 원대로 썬더볼트 케이블을 같이 주는 제품입니다. 이런 기능이 들어갈 경우 20~30만 원대를 넘기는 제품이 정상입니다. 그 중에서 저렴한 제품으로 고른 것이 아래의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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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를 사용해야 한다면
맥북용 허브를 사용해야 한다면 애플 매장에서도 제품을 사는 것이 좋습니다. 벨킨제품의 경우 가격이 약간 높지만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자가 많지 않고 HDMI, Micro SD, SD, USB Port 1~2개 정도 있는 것을 권합니다. 전원이 공급되면서 허브 역할을 하는데 전력이 들어가다 보니 나중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벨킨과 같이 이름 있는 제품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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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독을 쓰려면 썬더볼트 케이블이 포함된 제품으로 허브를 쓰려면 벨킨과 같이 유명 제품을 권합니다. 맥북을 몇년 사용하면서 느낀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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