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아이가 감동스럽게 좋아했던 선물 Best5

초등학교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선물입니다. 정말 갖고 싶어 했던 것들인데 이 선물을 주었을 때 그렁그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주기 힘든 것들이 있기는 하지만, 무리를 해서라도 감동스러운 순간을 맞고 싶다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렴하게 구입하는 팁도 남겨 두겠습니다.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선물

아이폰

저도 좋아하고 아이도 좋아하는 아이템입니다. 어른게 생기면 어른이 쓰던걸 아이도 쓴다는 것을 아이도 아이도 어른의 아이폰을 반깁니다. 아이들 사이의 아이폰은 연대감 같은게 있나 봅니다. 집에서 쓰던 아이폰을 초등학생에게 줬는데 너무 좋아하더군요. 가격을 떠나 초등생들이 제일 갖고 싶어 하는 것은 아이폰입니다. 

 

아이폰은 쿠팡에서 와우 가입하고 카드 할인 받는게 제일 쌉니다. 시중에서 아이폰을 이용해서 마케팅을 하는데 싸다는 광고를 보면 조삼모사가 많습니다. 영어 1년 과정을 구매해야 한다던지 불필요한 책 같은 것을 함께 사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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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정품 아이폰 16 자급제 - 휴대폰 | 쿠팡

 

 

축덕 티셔츠

운동 특히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템은 유명 축구단 티셔츠입니다. 현장에 가서 사준다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으니 티셔츠로 달래 보는 겁니다. 정품이라는 말은 아이에게 자부심을 갖게 합니다. 물론 아이가 좋아하는 축구팀 정도는 알아야 합니다. 아이가 손흥민 좋아한다고 토트넘 티 사는 단순한 사고는 피하고 어디 티셔츠가 요즘 애들에게 유명한지 물어보기 바랍니다.

 

2024년 현재 가장 좋아하는 티셔츠는 레알마드리드 주드 밸링엄 티셔츠(등넘버 5)입니다. 마드리드 현지에서는 187유로 정도에 판매하는데 L사이즈는 품절일 정도로 구하기 힘듭니다. 현지 기념품샵에서는 판매하는 정품은 50유로 내외, 공식 아디다스 샵에서 판매하는 선수가 입는 티셔츠는 187유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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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벨링엄 R. 마드리드 2023-24 홈 저지 - 사이즈 S-2XL - 기능성 티셔츠/셔츠 | 쿠팡

 

 

나이키 또는 아이다스 바람막이 또는 후드

초등생 사이에 아디다스 또는 나이키 브랜드는 선호도가 확실하게 갈립니다. 취향을 물어봐야 합니다. 물어볼 때는 '나이키는 정말 후지지? 축구 좋아하면 아디다스지!" 이렇게 물었을 때 강하게 이야기하면 그 이야기를 들으면 됩니다. 별 반응이 없으면 관심이 없는 것이니 다른 아이템 찾아보기 바랍니다. 요즘 아이디스가 밀어 내기 많이 하고 있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 뒤져보시면 저렴하면서 좋은 것들 찾아볼 수 있습니다.

 

태블릿

동생이 있다면 태블릿이 최고입니다. 컴퓨터 싸움에서도 피할 수 있고 학교 수업 때도 활용할 수 있어서 학부모 들에게도 활용가치가 높은 품목입니다. 아이패드를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겠지만 휴대폰이 아닌 만큼 저렴이를 사줘도 좋아합니다. 화면은 10인치 이하, 자주 깨 먹는데 12인치로 가면 감당이 안 될 수 있습니다. 

 

샤오미 제품이 나쁘지 않고 가성비를 따지면 아이뮤즈 제품도 좋습니다. 가격은 15만 원 이하에서 골라야 합니다. 뽐뿌 같은 곳을 뒤지면 정보를 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때 사는 것이 제일 저렴합니다. 아래 쿠팡 모델은 가성비 좋은 물품 소개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쿠팡은 샤오미 제품 정도만 경쟁력 있고 나머지는 해외 사이트 보다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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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레드미 패드 SE 태블릿PC 4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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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게임이라면 징글징글하게 싫겠지만 하나의 제안은 거실 밖으로 불러내라는 겁니다. 아빠나 아이나 가족이 함께할 수 있게. 아니면 스마트 폰이나 컴퓨터로 빠져갈 겁니다. 플레이스테이션도 훌륭하지만 거실에서 즐기는 게임이 조금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게임기는 게임과 소모품 패키지가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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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OLED 본체 + 스포츠타이틀 + 필름 + 레그스트랩

 

이외에 자전거 같은 운동기구나 여학생들이 좋아하는 인형 같은 것들이 있는데 그 부분은 이미 가지고 있을 것 같아 제외 했습니다. 자기 용돈으로 사기 힘든 물건, 평소 사고 싶지만 사주지 않았던 것들이 의외의 기쁜 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

 

마지막으로 아이들은 자랑할 거리가 하나쯤은 있어야 합니다. 그게 아이입니다. 물론 사랑으로 충분합니다만 기억에 남는 선물을 사주려 한다면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는 정도로 이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