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반저작권 협회 정기총회에서는 회의 말미에 여러 가지 경품으로 선물을 나누어 줍니다. 2024년 2월 정기 총회에서는 아이패드프로, 다이슨청소기, LG그램 등 최근 인기 있는 전자 제품을 나누어 줬는데 가장 인기가 있던 경품은 세라젬 안마기였습니다. 그다음으로 인기가 있던 경품은 LG 스탠바이미 TV였습니다.
한국음반저작권 협회 정기 총회 경품
한국음반저작권 협회는 분기별로 정기총회를 열어 예산과 실적을 보고합니다. 국내 유명 작곡가, 작사가 등 831명의 정회원과 34,000여 명의 준회원, 10,000여 명의 신탁회원 등을 포함 약 46,000여 명의 회원을 가진 단체입니다.
총회 말미 경품은 인기 상품 지표
총회 말미에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수백여 명에게 경품을 제공합니다. 인기 경품은 세라젬의 안마기, 다이슨 청소기, 아이패드, 노트북, 대형 TV 등 인기 가전제품을 추첨을 통해 나누어 줍니다.
최고의 인기 제품
최고의 인기 제품은 가격이 300만 원대인 세라젬 안마기였습니다. 3명에게 제공 됐는데 소란하던 장내가 갑자기 조용해질 정도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추첨도 추가열 회장이 직접 했습니다.
관심을 갖는 제품은 가격이 비싼 최고의 제품이 아니라 100만 원 내외의 제품입니다. 가격보다 사람들이 갖고 싶어 하는 제품이 무엇인지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패드보다 인기가 많았던 제품은 LG전자 스탠바이미 스탠드형 TV였습니다.
스탠바이미
스탠바이미는 27인치 정도의 이동이 가능하고 터치가 되는 TV입니다. 크기가 작다고 생각해서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쓰는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어디든 끌고 다니면서 봐서 27인치 크기가 그렇게 작지는 않다는 의견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TV가 없는 집은 거의 없습니다. 집에 1대 있는 TV는 대부분 큰 화면인데 TV가 크면 움직임이 불편해서 TV 앞에 모여 봅니다. 그런데 요즘은 TV를 모여보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각자의 스마트폰으로, 태블릿으로 각자의 생활을 즐깁니다.
스탠바이미는 내가 누워 있는 곳으로 움직이면서 본다는 점이 생각하지도 못했던 편리함이었습니다.
큰 태블릿
그렇다면 20인치 태블릿이 더 좋지 않겠냐는 의견이 나올 수 있습니다. 혹시 12인치 태블릿을 보다 잠이 들어 본 경험이 있다면 2가지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자다 떨어뜨려서 얼굴에 맞았다는 점, 얼굴이나 태블릿 둘 중 하나를 안 깨 먹은 것이 다행이라 여길 정도로 위험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무겁다는 점입니다.
거치대가 있고 내가 누워 있는 곳으로 가져와서, 주방에서, 화장실에서, 욕실에서 TV를 본다는 콘셉트. 스마트 폰이랑도 쉽게 연결되고, TV 뒤에서 보는 디자인도 신경 쓴 것으로 집안 어디에 두어도 좋은 제품입니다.
오늘에서야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비로소 알게 됐습니다.
내가 사기는 좀 뭐 하지만 갖고 싶은
내가 사기는 좀 뭐 하지만 갖고 싶은 콘셉트로 딱입니다. 회사 행사 경품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가격도 70만 원 대로 아이패드 정도의 가격입니다. 최고 인기의 리뷰에는 저와 같은 고민을 한 분이 답을 냈습니다. 고민은 선택만 늦출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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